자종차를 구입하면서 필수로 가입해야하는 보험은 자동차 보험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세부적인 특약이나 보장내용만 알고 있다면 누구나 쉽게 온라인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운전자 보험 같은 경우는 많은분들이 필수 가입이 아닌 부분과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차이점을 정확하게 모르는 경우가 많으십니다. 자동차보험과 운전자보험 차이점은 보장내용과 보장하는 주체가 다르기 때문에 확실하게 아실 필요가 있습니다. 그럼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차이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자동차보험이란?
자동차보험 같은 경우 다이렉트 자동차 보험이나 여러가지 자동차보험 비교를 해주는 견적 사이트가 많기 때문에 쉽게 견적을 받을 수 있어 거부감 없이 가입을 하고 계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동차보험은 크게 대인보상, 대물보상, 내 차량보상으로 나뉩니다. 자동차 운전 중 사고로 인한 부상, 나의 과실로 인해서 상대방 차량을 수리해주는 비용이 포함됩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자차는 내 차량보상입니다. 즉, 나의 과실로 인해서 나의 차량을 수리할 때 보상받을 수 있는 내용 입니다.
- 사고시 자신보다 타인의 신체나 재산의 보상이 나오는 보험
- 법적으로 반드시 가입해야 하는 의무 보험
- 사고 시 민사적 책임에 집중되며, 대상은 상대방의 신체와 재산
- 자동차보험은 1년마다 재가입
▶운전자보험이란?
운전자보험은 자동차보험과 비슷한 개념으로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실겁니다. 하지만 자동차보험 만큼이나 운전자보험도 반드시 가입해야하는 필요성이 큰데요. 사고가 발생할 경우 자동차 보험 보장내용 이외에 책임에 대해서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보험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즉, 운전자 자신에게 보장하는 보험입니다. 교통사고로 상대방이 사망한 경우, 12대 중과실 사고가 발생한 경우, 교통사고로 상대방이 중상해를 입은 경우등으로 자동차 보험 보장범위를 벗어나는 경우 입니다.
- 운전자 자신의 피해를 보상하는 보험
- 사고 시 발생하는 형사적인 책임에 대해서 보호를 받을 수 있는 보험
- 필수가 아닌 선택
- 운전자보험은 5년~20년 매달 납인하는 보장성
▶12대 중과실 사고
운전을 하면 12대 중과실 사고 대해서 빠질 수 없는데요. 12대 중과실 사고란 신호위반, 속도위반, 앞지르기/끼어들기, 중앙선 침범, 철도건널목 통과위반, 횡단보고 사고, 무면허 사고, 보도침범, 승객추락방지, 어린이 보호구역, 음주사고, 화물고정조치 고정이 12대 중과실 사고 입니다.
민식이법이 생기면서 어린이 보호구역에서 사망 사고시 무기 또는 3년이하의 징역에 처하며, 상해사고 시 1년이상 15년 이하의 징역 또는 500만원 이상 3,000만원 이하의 벌금에 처하는 법안 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린이 보호구역 사고는 12대 중과실 사고이므로 운전자 보험 가입의 필요성을 느끼실 겁니다.
이렇게 자동차보험 운전자보험 차이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운전자보험도 자동차보험과 마찬가지로 선택이 아닌 필수로 가입해야 만일에 상황에 대비를 할 수 있습니다. 자동차보험은 다이렉트를 통해 여러 자동차 보험회사가 괜찮은 가격으로 나오고 있습니다. 한곳만 찾아보시지 마시고 여러 회사의 자동차 보험을 비교하시면 저렴한 가격에 가입이 가능합니다. 가격만 보시지 마시고 특약, 보장 내용을 꼭 확인하고 비교하시고 가입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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