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30년산 21년산 17년산 가격 정리

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갔다가 돌아올 때 선물을 신경 쓰게 되는데 그중 제일 괜찮은 게 양주라고 생각합니다. 그중에서 양주를 잘 모르는 사람이라도 발렌타인을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아마도 우리나라에서 제일 많이 팔리고, 유명한 술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럼 발렌타인 30년산 21년산 17년산 가격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발렌타인 17년산

발렌타인 17년산은 발렌타인 중에서 제일 저렴해서 드시기에 부담이 없습니다. 주류 구제로 만들어진 술인데 판매가 잘 되지 않아서 창고에 있던게 나중에 제대로 가공하여 나온게 발렌타인 17년산 입니다. 도수는 40도이며, 오크향이 적당한 위스키입니다.

• 가격
  • 면세점 7~8만 원
  • 주류 백화점 8~9만 원
  • 일반 마트 12~13만 원

 

▶발렌타인 21년산

발렌타인 21년산은 발렌타인 중에서 인기가 가장 많고, 제일 많이 팔리고 있습니다. 맛도, 가격도 괜찮고 17년산에 비해서 풍미도 좋아서 선물용으로 정말 좋습니다.

 

 

• 가격
  • 면세점 12~13만 원
  • 일반 마트 24~25만 원

 

▶발렌타인 30년산

발렌타인 30년산은 발렌타인 중에서 고가에 상품입니다. 중요한 분에게 선물을 할 때에는 다른년산 보다는 30년산을 선물을 많이 합니다. 우리나라 면세점에서 30년산이 판매 1위이며, 문의량이 제일 많습니다. 30년산으로 다른년산보다 높기 때문에 오크향 또한 확실히 차이가 납니다.

• 가격
  • 면세점 40만 원 중후반(2병 구매 시 30만 원 후반)
  • 백화점, 마트 100만 원 초반

발렌타인 30년산은 가격대가 있다 보니 면세점에서 구매하시는 게 저렴하고 좋습니다.

발렌타인 30년산 21년산 17년산

발렌타인이 17년산, 21년산, 30년산으로 불리는 이유는 오크통에 숙성기간에 따라서 불립니다. 오크통에 숙성기간 만큼 계산하고 병에 담긴 후 부터는 년산이 적용이 안됩니다. 발렌타인은 전세계적으로 인기가 있지만 세계 판매률 중 한국에서 판매량이 20~30% 차이할 정도로 한국에서 인기가 더 높다고 합니다. 여행, 출장으로 선물로 고민하실 때 발렌타인을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이상 발렌타인 30년산 21년산 17년산 가격 정리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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