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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by 꿀팁만모아 2020. 3.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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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 : 90일의 독한 훈련이 만드는 기적 같은 변화. 우리나라처럼 영어공부 많이 하는 나라는 없다고 생각하는데 영어를 공부라고 생각해서일 수도 있고 언어라고 생각하면 좋은데 오늘은 서점에서 제목이 멋있어서 보게 된 책입니다.

 

최근 영어 관련해서 “9등급 꼴찌, 1년 만에 통역사 된 비법”도 보았는데 읽으면서 방법이 문제가 아니라 안 해서 문제라는 게 절실하게 느껴진다. 초중고 그리고 대학교까지 우리가 영어를 접해온 시간만 최소 10년, 그런데 왜 아직도 외국인만 보면 피하고 싶고 영어가 두려운 것일까? 

애플, 나이키, 구글, MS 등 외국계 기업 직장인들이 열광한 바로 그 영어 공부법! 딱이만큼 영어연구소의 김영익 소장의 영어 훈련법이 책으로 정리되어 출간됐다. 직장인은 공부할 시간이 부족한 데다 당장 직장에서 영어를 써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최단 시간에 최대 효과를 낼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저자는 자신의 수준에 맞는 문장을 추려 혼잣말로 반복하고, 알아듣기 어려운 리스닝 공부는 과감히 버리며, 원어민처럼 말하려 하지 말고 불완전한 콩글리시를 최대한 구사하는 등 실제 3,000여 명의 수강생을 통해 검증된 독특한 프리토킹 방법론을 상세히 알려준다. 90일만 딱 눈 감고 독하게 따라 하면 당신도 이제 영어로 말할 수 있다.

왜 아무리 영어를 배워도 외국인만 보면 피하고 싶을까?  왜 미국 드라마를 수없이 봐도 영어가 들리지 않을까?  왜 어려운 표현을 계속 외워도 콩글리시로 돌아갈까? 

우리가 영어를 10년이나 배우고도 말 한마디 못 하는 이유는 노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라 방법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애플, 나이키, MS 등 외국계 기업 직장인들이 감탄한 리얼 영어 훈련법!


이것이 내 마지막 영어 공부다.눈 딱 감고 90일만 따라 하면 무조건 영어 입이 트이는 프리토킹 훈련법. 

걸어가고 있는데 갑자기 외국인이 당신을 잡고 길을 묻는다. 그 상황에서 ‘어버버버...’ 하지 않고 길 안내를 해준다면 당신은 이 책의 독자가 아니다. 그러나 도움을 주고 싶지만 말이 안 나와 ‘어... 음...’만 반복한다면 바로 이 책이 당신이 봐야 할 바로 그 영어 책이다.

우리는 초중고, 대학까지 최소 10년 넘게 수많은 돈과 시간을 영어에 쏟아왔음에도 외국인만 보면 피하고 싶어 한다. 새해가 될 때마다 ‘영어 해야 되는데’란 생각으로 동영상 강좌, 전화영어, 미국 드라마 보기 등을 시작하지만 결국 포기하고 원점으로 돌아가는 패턴, 이것을 깨뜨릴 방법은 정말 없는 걸까?

이 책의 저자 ‘딱이만큼 영어연구소’의 김영익 소장은 아주 분명하게 방법이 있다고 말한다. 운동을 할 때 자신에게 알맞은 운동기구를 들고 반복적으로 같은 훈련을 해서 근육을 만들듯이, 영어도 그렇게 공부할 때 비로소 원하는 영어 실력을 갖게 된다는 것이다.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 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는 평범한 직장인이 외국인과 20분 정도 자유롭게 대화할 수 있는 수준이 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얼마나 해야 하는지 아주 구체적으로 알려주는 책이다. 저자가 다년간의 경험을 통해 뽑은 ‘반드시 알아야 할 기본 500 문장’을 수없이 반복 암기하고, 알아듣기 어려운 리스닝 공부는 과감히 버리며, 원어민처럼 말하려 하지 말고 불완전한 콩글리시로 말하는 방법 등 실제 3,000여 명의 수강생을 통해 검증된 독특한 프리토킹 방법론을 상세히 알려준다.

영어는 공부가 아니라 운동이다!


‘매일 조금씩, 꾸준히’가 아닌 ‘3개월만 빡세게’에 집중하라!

성인 대부분은 단어도 꽤 알고 독해도 어느 정도 가능하지만 ‘말하기’가 잘 안 된다. 왜 그런 걸까? 입을 트이게 하는 훈련법은 이제껏 우리가 배운 영어 공부법과 다르기 때문이다. 자전거를 배울 때 한 번만 몸으로 방법을 깨우치면 평생 탈 수 있게 되듯이 영어 말하기도 마찬가지다. 누군가와 대화를 하기 위해서는 머리가 아닌 입이 그 말을 기억하고 있어야 한다.

 

즉, 인간이 입으로 소리 내서 소통하는 행위는 다리 근육을 써서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일종의 운동이라 할 수 있다. 따라서 말하는 속도가 지식보다 중요하고, 말하는 타이밍이 문법보다 중요하다.

영어 또한 운동과 같이 누구나 일정한 훈련 시간과 연습량을 채우면 반드시 일정 수준의 아웃풋을 낼 수 있다. 이때 중요한 건 ‘매일 조금씩, 꾸준히’가 아니라 반드시 단기간에 집중적으로, 즉 ‘3개월만 빡세게’ 몰입해서 훈련해야 한다는 것이다. 영어 공부를 매일 조금씩 꾸준히 하면 그만큼 조금씩 꾸준히 잊어버려 계속해서 제자리걸음만 하게 된다.

 

영어 초급자가 중급자로 넘어가기 위한 임계점은 수영으로 치면 자유형으로 25미터 레인을 두세 번 왔다 갔다 할 수 있는 지점이다. 이 정도가 되려면 최소 3개월간 200시간 정도 집중적으로 훈련하는 방법을 선택해야 하며, 이 200시간이 지나는 때가 바로 프리토킹의 시작점이다. 이 책은 이렇게 초급자에서 중급자로 넘어가기 위해 해야 하는 구체적인 미션과 방법들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중학교 영어만으로 영어 면접, 미팅, PT가 가능해진다!


한번 익히면 평생 가는 영어 말습관 트레이닝 공개!

[꼭 해야 하는 것]

1. ‘반드시 외워야 할 기본 500문장’을 완벽히 외우기

2. 문장을 제대로 외웠는지 스스로 점검하고 혼잣말 트레이닝하기


[절대 해서는 안 되는 것]

1. 안 들리는 영어 뉴스, 미드 보기

2. 시간도 없는데 문법이나 단어 공부 하기

저자는 30~40대 직장인이 하루에 영어 공부를 위해 낼 수 있는 시간은 겨우 1~2시간 남짓이고, 이 시간에 잘 들리지도 않는 CNN 뉴스나 미드 보는 것은 절대 하지 말라고 강조한다. 그 시간 동안 철저하게 문장을 외우고, 그 문장이 계속 입에 붙도록 연습해야만 90일 후 원하는 영어 말하기 실력이 나온다는 것이다. 

또한 성인들은 이미 중고등학교 때 영어와 관련된 기본 지식은 다 익혔으므로 영어를 더 배우려 하기보다 실전에서 말하고 쓰는 데 시간을 투자하라고 말한다. 중학교 영어 수준의 2,000 단어와 쉬운 문장 구조만 익혀도 의사소통의 80퍼센트가 가능하니 굳이 어려운 영어 표현을 외우려 하지 말고 쉬운 영어로 내 생각을 표현하는 데 집중하라는 것이다. 

[27년 동안 영어 공부에 실패했던 39세 김과장은 어떻게 3개월 만에 영어 천재가 됐을까]에는 시간이 부족한 성인들을 위해 혼자서도 절대적인 연습량을 채울 수 있는 혼잣말 트레이닝 프로세스뿐 아니라 반복 암기만 하면 누구나 영어 입이 트일 수 있는 기본 500 문장 리스트 및 100가지 말하기 주제 리스트, 외국인과 만날 수 있는 노하우 등이 아낌없이 공개되어 있다. 

 

이 책에서 전하는 실전 훈련법을 독하게 3개월만 따라 하면 누구나 영어 말 습관을 몸에 배게 함으로써 90일 뒤에는 영어 열등감에서 벗어나 외국인 앞에서 당당하게 말하는 자신과 만나게 될 것이다.

35억 명이 언어를 2개 국어 이상 구사한다는 사실이야말로 ‘특별한 재능이 있어야 외국어를 할 수 있다’는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완벽한 증거다. 이는 의지가 있고 올바른 방법으로 연습하면 누구나 외국어로 소통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질 수 있음을 알려준다. 그러므로 나이가 많아서 영어를 할 수 없다는 건 말이 안 된다. 


('Chapter 1-영어 벼랑에서 맞닥뜨려야 하는 다섯 가지 진실' 중에서)


영어를 잘한다는 건 결코 한국인 특유의 악센트 없이 6자 회담의 쟁점에 대해서 자유롭게 토론할 수 있다는 의미가 아니다. ‘영어를 잘한다는 것’을 곧 ‘미국인과 똑같이 영어를 하는 것’이라고 정의하는 순간, 우리는 개미지옥과 같은 수렁에 빠지게 된다. ... 정리하면 영어로 내 생각을 막힘없이 말할 수 있는 것, 이를 통해 외국인과 소통하는 것이 프리토킹이다. 여기에 꼭 미국인처럼 말해야 한다는 조건은 없다. 쉬운 영어를 써서 내 생각을 말할 수 있으면 그만이다.

 

('Chapter 2-프리토킹을 위해 익혀야 하는 최소한의 영어' 중에서)

 

인간이 입으로 소리를 내서 소통하는 행위는 어디에 속할까? 공부에 가까우니 사고 행위라고 생각하는 사람도 있겠지만 어떠한 언어든지 입으로 내뱉어서 소통하는 행위는 철저히 운동 행위에 속한다. 다리 근육을 써서 달리는 것과 마찬가지로 혀와 입술을 움직여 말하는 것 또한 일종의 운동이다. 그렇기에 말하는 속도가 지식보다 중요하고, 타이밍이 문법보다 중요하다. 이것이 바로 당신의 입이 당신의 머리보다 빨라야 하는 이유다. 당신은 영어를 배워서 해석을 잘하고 싶은가, 소통을 잘하고 싶은가?

 

('Chapter 3-영어는 공부가 아닌 운동이다: 선택과 집중 훈련' 중에서)

 

잘 들리지 않는 영어 리스닝은 어떻게 해야 할까? 들릴 때까지 연습하는 게 좋을까?

아니다. 그냥 듣지 않는 게 좋다.

잘못 읽은 것 같다고? 아니다. 다시 이야기한다.

‘들리지 않는 리스닝은 당장 버리자!’

영어를 계속 듣고만 있으면 귀가 뚫린다는 건 새빨간 거짓말이다. 그 시간에 입이 마르고 닳도록 영어를 읽는 게 낫다.

 

('Chapter 4-리스닝을 포기하면 영어가 편해진다' 중에서)

 

영어에 대해서도 두려움을 가진 사람이 참 많다. 왜 그럴까? 이 또한 무지 때문이다. 애초에 영어로 대화 자체를 많이 해보지 않았기에 영어로 대화한다는 것 자체가 무엇인지 잘 모른다. 이런 상태에서 자신이 영어로 말하는 것을 다른 사람들이 보고 있으면 두려움은 배가 된다. 틀리면 부끄럽고 ‘쪽팔리니까.’ 하지만 영어를 잘하려면 반드시 이 과정을 거쳐야 한다. 실제로 대화를 해보는 경험만이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심어주기 때문이다. 그 상황이 무척이나 두렵고 힘들겠지만 영어로 대화를 하고 나면 이런 생각이 들 것이다.

‘어, 이거 생각보다 별거 아니네. 그냥 할 수 있는 만큼 하면 되는 거였군.’

정말 그렇다. 실제로 말을 해보면 별거 아니라고 느끼는 순간이 반드시 온다.

 

('Chapter 5-막힘없이 영어로 말하는 방법'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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