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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나눔

강아지 질병 종류 확인하세요

by 꿀팁만모아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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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질병 종류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저도 강아지를 키우는데 생각해보니 함께 살고 있는데도 질병에 대해서 잘 알지 못하더군요. 제일 좋은 방법은 예방 하는 것이지만, 이미 병에 걸렸다면 빨리 동물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아서 질병을 빨리 파악하고, 대처하는게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부위별 증상 대해서 잘 확인하시고, 조치하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눈과 귀의 질병

눈은 세균에 감염되거나 다치기 쉬운 곳입니다. 게다가 강아지의 귀는 사람보다 복잡한 구조로 이루어져 있어서 질병이 많이 일어나는 부위입니다. 하지만 평소에 관심을 가지고 관찰을 하시다 보면 이상을 금방 발견하실 수 있습니다.

 

▶안검내반, 외반

노령견과 자견에게 많은 질병으로, 안검내반은 눈꺼풀과 속눈썹이 안쪽으로 감겨 있는 상태 입니다. 반대로 아랫눈꺼풀이 뒤집혀 있는 것처럼 바깥쪽으로 말려 있는 것이 안검외반입니다.

증상 내반은 속눈썹이 눈의 표면을 찌르기 때문에 항상 아프고 눈물이 많이 나게 됩니다. 외반은 결막염이나 유루증의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으며, 눈곱이 많이 나옵니다. 강아지는 눈에 문제가 있는 듯 신경을 쓰는 행동을 하게 됩니다.
원인 선천적인 이상으로 일어나는 경우가 많은 질환입니다. 눈 주변의 상처나 빌병의 통증으로 인해서 눈꺼풀이 경련해서 일어나는 경우나 노령으로 안륜근이 약해져서 일어나는 경우 등도 있습니다.
치료 결막염 등의 질환을 병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우선은 그 질환부터 치료를 합니다. 그 후에 속눈썹을 뽑거나 연고를 발라서 조치를 취하고, 내반, 외반 모두 중증인 경우에는 수술로 치료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속눈썹 이상

선천적으로 속눈썹이 나는 방향이 정상이 아니거나, 돋아나서는 안될 곳에 나는 질환입니다. 속눈썹이 각막을 자극해서 상처를 입히는 경우도 종종 있으므로 빠른 치료가 필요 합니다.

증상 속눈썹이 결막에서 돋아나 각막 쪽으로 향해 있는 이소성 첩모, 눈껄풀의 테두리에서 돋아나서 각막에 접촉하는 첩모중생, 돋아난 장소는 정상이지만 각막을 향해서 돋아난 첩모난생 등이 있습니다. 방치하면 각막염이나 각막 궤양의 원인이 되므로 치료가 필요합니다.
원인 일시적인 역행성 눈썹 등과 달리 선천적으로 눈썹이 이상한 상태로 나는 질병 입니다.
치료 이상하게 난 속눈썹을 뽑는 치료의 경우 정기적으로 계속 뽑아주어야 합니다. 레이저 수술 등으로 모근을 태우는 방법도 있습니다.

 

▶우류증

일반적으로는 비루관을 통해서 코로 흘러내려야 하는 눈물이 코로 배출되지 못하고 눈으로 끊임없이 넘쳐나는 상태입니다.

증상 눈물이 계속 흐르기 때문에 눈에서 코를 따라서 털이 적살색으로 변색합니다. 눈꺼풀에 염증이 생기는 경우도 있습니다.
원인 눈물이 많이 분비되거나 눈자 위에 있는 누선에서 코로 이어지는 비루관으로 배출되지 못해서 발생합니다. 선천적으로 누점이나 비루관에 이상이 있는 경우나 각막염이나 결막염의 영향, 안륜근의 기능저하 등 원인이 다양합니다.
치료 다른 질환이 원인이라면 그 질병부터 치료해야 합니다. 염증인 경우에는 항생물질을 투여합니다. 누점이나 누관을 세정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체리아이

아랫눈꺼풀 안쪽의 안구를 보호하는 막에 있는 제삼안검선이 돌출되는 질환입니다. 빨간색 혹처럼 보이기 때문에 눈이 3개로 보인다고 하여 이런 이름으로 불리며, 그 빡에 다양한 안질환을 일으키기가 쉽습니다.

증상 대부분 양쪽 눈에 생기지만, 한쪽 눈에만 생길수도 있습니다. 제삼안검선이 크게 부어오르기 때문에 강아지가 눈을 비벼서 결막염이나 각막염을 병발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원인 비글, 코커스파니엘, 페키니즈 등은 선천적으로 발생하기 쉬운 견종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외상 또는 염증 등이 원인으로 발생하는 경우가 있으며, 강아지가 눈을 비비다가 튀어나오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일반적으로 튀어나온 제삼안검을 원래 위치로 돌려놓고 봉합을 합니다. 절제를 해야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결막염

결막염은 빈도가 높고, 자주 걸리는 질병인데요. 눈꺼풀 안쪽이 뒤집은 것처럼 보이는 곳이 안검결막입니다. 그 점막이 염증을 일으키는 눈의 질병에서는 가장 흔히 발견되는 질환입니다.

증상 눈꺼풀을 뒤집으면 결막이 충혈되어 부어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눈물이나 눈곱이 많이 나오며, 가렵기 때문에 강아지가 앞발로 눈을 비비거나 바닥에 얼굴을 비빕니다.
원인 세균이나 바이러스에 의한 감염이 일반적이며, 먼지나 알레르기 등도 원인이 됩니다. 결막은 다른 점막보다 외부에 접할 기회가 많기 때문에 염증이 일어나기 쉽고, 눈을 비비거나 털이 들어가서 발생하기도 합니다.
치료 원인에 대해서 치료를 하고, 눈을 세정한 후 점 안약을 넣고 연고를 바릅니다.

 

▶포도막염

홍채, 모양체, 맥락막 등의 포도막은 혈관이 많고 염증이 일어나기 쉬운 곳입니다. 심해지면 실명할 수도 있기 때문에 바로 치료를 받아야 합니다.

증상 눈을 아파하며, 눈곱이나 눈물이 많아지고 눈꺼풀이 경련하기도 합니다. 증상이 심해지게 되면 안저출혈, 망막박리가 일어나며, 시력에 장애가 생깁니다.
원인 외상이나 주위의 염증 등의 원인이 있는데요. 대부분 원인이 확실하지 않습니다. 아키타견에게는 원전병이라는 유전병이 있는데 포도막염, 백내장을 일으킵니다.
치료 원인을 알고 있다면 빠르게 치료를 하면 되고, 원인을 알 수 없을 경우에는 증상에 따라 소염제, 항생물질, 산동약 등으로 증상을 완하시키는 치료를 합니다.

 

▶백내장

강아지에게 많이 발생하는 질환으로, 눈의 수정체가 하얗게 흐려지고, 시력이 저하되며, 실명에 이르는 경우도 있습니다. 견종을 불문하고 나이를 먹으면서 일어나는데, 2세 이전에 일어나는 약년성도 있습니다.

증상 시력이 저하되며, 여기저기 부딪치거나 움직이는 것에 반응하지 않게 되며, 계던을 내려가기 무서워하는 등 강아지의 행동 변화 때문에 금방 눈치채는 일이 많습니다. 어두운 곳에서 시력이 현저히 떨어지며, 질병이 진행되면 실명에 이릅니다.
원인 대부분 노화에 의한 것으로 평균적으로 6세를 넘긴 시점부터 서서히 증상이 진행됩니다. 외상, 당뇨병, 내분비 이상 등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백내장이 극적으로 개선되는 경우는 희박합니다. 안약이나 물약은 질병의 진행을 억제하는 목적으로 사용되며, 전문의가 수술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 일반적이지는 않습니다.

 

▶녹내장

안구 속을 채우고 있는 액체가 배출되지 못해서 안압이 이상하게 높아지는 질환입니다. 시야가 좁아지며, 병이 더 진행되면 실명까지 하게 됩니다. 빛을 쪼이면 눈속이 녹색으로 보여서 녹내장이라고 합니다.

증상 초기에는 증상이 별로 나타나지 않지만, 진행이 되면 눈이 아파지기 때문에 눈을 비비거나 신경을 씁니다. 동공이 열린 채 있으며 각막이 뿌옇게 보입니다. 빛에 민감하게 반응하고 기운이나 식용이 저하되며, 더 심해지면 눈이 튀어나오듯이 커지고, 시력이 저하되면서 방치하면 완전히 실명하게 됩니다.
원인 안압이 상승하여 시신경을 압박하면서 장애가 발생합니다. 유전에 의한 것이 대부분인데요. 포도막염, 종양 등의 질병이 원인이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치료 안압을 내기 위해 점안약, 내복약을 사용합니다. 안압이 내려가지 않는 경우에는 수술을 하게 됩니다. 치료를 해도 중증의 녹내장은 완치되지 않는 경우도 있으며, 불행하게도 실명한 경우에는 안구를 적출하고 의안을 넣기도 합니다.

 

이외에도 더 많은 강아지 질병 종류가 있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예방이 제일 우선적이며, 혹시나 질병이 의심되신다면 걱정하시지 마시고 가까운 동물병원에 방문해서 전문의에게 진료를 받으시면 되겠습니다. 사람이나 동물이나 건강이 최고 입니다. 질병에 걸렸을때에도 항상 생각을 해야하기 때문에 참고하시고 도움이 되길 바라겠습니다.

 

2021.05.05 - [정보나눔] - 유기견 무료분양 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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